작성자 | 3월9일-전주출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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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28 20:39:52 KST | 조회 | 221 |
제목 |
슬립이 보고있을꺼라 생각하며 사과문을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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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내가 어젯밤에 그랬던이유를 말그대로변명을 해볼태니 들어줘
어제는 졸림과 동시에 쓰윽이의 연이은구라로 시간을 날려먹는바람에 멘탈이상당히 깨져있었어
그러던중 느닷없는 채금으로 순간빡친나머지 너에게 패드립을 날렸어
나의경우는 디씨며 이곳저곳 커뮤니티에서 굴러먹다온 놈이라 패드립에대한 무거운생각이 없었고
내입장을 너와같다고 생각해버린게 문제라고 생각해 너에겐 전혀가볍지 않은 말이었을꺼야
니가 나에게준 사과할수 있는 시간에 사과를 했어야했지만 내딴에 자존심떄문에 차마그러진못했어
하지만 누군가에 감정을 건들이고 나역시 좋은감정이 아니었기에 잠자리에 누워서도 신경이 쓰여서
새벽에라도 사과문을 쓸까했지만 그떄까지도 내 옅은 자존심이 글을쓰는걸 막은거같아 자기전 너무신경을써서
꿈속에서도 사과문을쓰는 이상한꿈을 꾸기도했고 남조선방송을 보며
혹시니가 들어와있으면 귓속말로 사과를하기위해 몇번들어가봣지만 니가잠수중인것 같고 공개적인
사과를해야 도리에맞는일이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남겨 내가 잠결과 순간적으로 정신줄을놓고 한말이니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으면 좋겟어 마지막으로 미안하다는 말로 이글을 끝낼께
내가 요즘 이런저런사건으로 버게에서 자꾸 사과문을 쓰게되는대 다른얘들에게도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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