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싴느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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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31 21:28:42 KST | 조회 | 198 |
제목 |
버게문학 - 독을차고 (원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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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디에 세탁을 한 지 오래로다.
아직 아무도 해한 일 없는 새로 세탁한 아이디
버게인들은 그 세탁한 마부심 좀 그만 흩어버리라 한다.
나는 그 마부심으로 선뜻 버게인들도 해칠지 모른다 계삭빵으로 위협하고 ...
세탁 안 하고 살아도 머지 않아 너 마저 마스터가 버리면
억만 유저가 그 뒤로 잠자코 승급하고
나중에 잡금 모지라져 개나소나 마레기 될 것임을
'허무한듸!' 세탁은 해서 무엇하느냐고?
아! 내 공고에 글쓰면서 마부심부리지않고 보낸
어느 하루가 있었던가. '허무한듸!' 허나
앞뒤로 덤비는 프징징 저슬아치 바아흐로 내 테게를 노리매
내 산 채 미러문 개글링의 밥이 되어 찢기우고 할퀴우라 내맡긴 신세임을
나는 세탁을 하고 선선히 가리라.
막음 날 내 외로운 마부심 건지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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