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닉모 추모글(장닉모의 XP일대기)

장닉모는 스2게시판에서 3월때 첫 활동을 시작 하였습니다.

첫글은 저그 유닛의 밸런스조정이 필요 하다는 내용이였고요.

처음에는 개념글로 인정 받는 듯 했습니다.

클로즈 베타 당시 장닉모는 플래티넘-실버를 왔다 갔다 하면서 실력을 쌓았습니다.

클로즈베타 당시 grief라는 아이디로 플래티넘 1위조 까지 입성한 그는 어그로를 시작 합니다.

이 글로 인해 장닉모는 어그로 종자,병신 이라는 낙인을 받게 되지만

이에 별 반응을 하지 않고 꾿꾿히 활동함.

그렇게 활동하며 XP의 병신력 각종족 원탑 저그:장닉모 테란:제이에이치(맹덕엄마:김정훈) 프로토스:라이오넬

체제가 굳혀짐

장닉모 리즈 시절의 짤방들.

모두 장닉모를 위해 제작 된 짤방.

그리고 다가온 셀전

당시 맹덕엄마는 Xp내 네임드 유저를 잡으며 연승을 거두고 있던 상태

장닉모는 엘랭킹109위를 자랑하며 당시 사기수의 테란을 잡으며 고수리플에 리플을 올리고 기세 당당한 상태

결과는 장닉모의 6드론을 맹덕엄마가 입구를 막으며 쉽게 막고 더블링까지 방어 하며 밴시를 띄워 밴시를 본 장닉모의 gg

셀전이후 66!,버로우하면 삶의 전부를 잃냐?, 내가 XP에서 어떤위치인데 등 수 많은 명언이 탄생

장닉모의 요정설 까지 등장

셀전이후 9월쯤 부터 혜성 같이 등장한 dreamertt의 어그로와 버빵으로 인해 3명의 XP유저가 버로우 당함.

이에 기세가 오른 dreamertt는 장닉모에게 버빵을 제안하고 장닉모는 벙커박아 새꺄 라는 명언을 남기며 승리.

이후 급격하게 오른 인기와 착한 이미지로 변신.

하지만 장닉모의 인기는 오래 가지 못 하고 개에게 그 인기가 밀리며 기사도에 출현 하지만 연이어 이미지를 구기게 되자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하지만 계속 Xp활동을 하게됨.

이후 dreamertt에게 자신의 모른것을 빼았긴 것을 인정하며 Xp를 떠남.

혜성 같이 등장한 Xp의 큰 병신이자 수 많은 떡밥이 되어주었던 큰 별이 졌습니다.

po66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