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일녀꼬시는법

요즘 일겔보면 워홀생이나 올라구 하는 한국남들이 일녀 꼬셔보구 싶어서 안달하는거... 같아서.. 눈팅만 하다가 조언좀 해드리리다.
난 현제 일본 직딩이고.. 일본은 4년차..나이는 20대 중반.

여태껏 사겨본 일녀는 2명 데이트좀 해본 여자는 3명 정도. 결코 난 내 자랑을 할라는건 아니며.. 허우대 멀쩡한 사람이라면 일본에서 연애할수있다는걸 말해주고싶을 뿐임. 

본론

1. 만남
워홀이나 어학교생들은 일본사람들과 만나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교류회던 모던... 알바던.. 만남을 만들어야 인연을 만들수있음. 인연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1:1 만남을 신청 해보도록. 데이트 신청 자체가 한국녀와는 전혀 다른 부분이 있음. 일본은 개인주의가 강한 나라임. 한국녀들은 의외로 1:1로 만나는걸 일본사람들의 비하면 상당히 개방적인 태도임. 어장이다 모다.. 한국녀들은 남자한테 얻어먹으니.. 별 의미없이.. 만나주지만.. 일본은 다들 바쁜 일상에서..자신의 시간을 투자해서 1:1 로 만나주는다는 자체가.. 큰 의미가 있는거임. 1:1 로 만나주었다면... 적어도 상대방이 시른건 아님. 내 경험과.. 주변 사람들 보면.. 첫 데이트가 중요함. 첫만남이 좋으면 담은 쉬움. 다음에 또 만나자고 그자리에서 정하기 보다.. 천천히.. 연락하면서.. 들이 미는걸 추천. 성격급한 한국남들.. 빨리 만나고 싶다고 때쓰는데.. 천천히 한국남 장점 살려서 상냥하고 스트레이트하게 다가가삼. 아.. 그리고 좀 친해졌다고 칸코쿠 스타일로.. 문자질 하지마삼.. 대부분 다들 알고 있것지만.. 한국처럼 쓸때없이.. 단답형식으로 문자보내면 일본사람들 시러함. 그날 문자 보내서 그날 안에 답이 오면 다행인거임. 용건만 보내는걸 추천. 

2. 대화능력 
이건 전세계어디를 가던 다 똑갖다구 생각함. 외모도 중요하지만 서로 대화를 잘해야 호감을 느낌. 단순히 나 자신이 말을 잘해야한다는 의미는 아님. 상대방의 말을 듣는 능력이 더 좋아야 한다고 봄. 한국녀도 똑갖겠지만... 만날때 즐겁게 해주어야함. 일본녀들의 최대의 장점이.. 한국녀들처럼 계산적이지 않음. 물론 사람의 따라 다르지만 특히나 외모같은 경우.. 자기맘에 들면 별로 신경안씀. 여기서 말하는 일녀는.. 평범한 20대 일녀임.. 어리고 화려한 갸루 같은 여자애들은... 특이한 종자들이기때문에.. 알아서들 판단하삼. 일본에서 연예뿐만 아니라.. 일본생활에서 기본능력이.. 공기를 읽는 능력을 잘해야함.
데이트 할때도.. 이 여자가 정말 즐겁게 보이는지 분위기 파악 잘 해야함. 웃어준다고 다 좋은게 아님. 정말로 즐겁게 보인다고 자신한다면. 그날 밤 바로 모텔 가자고 하면 승낙도 할수 있는것이.. 일녀임. 알다시피 일본은 성문화가 개방적이라 하룻밤 같이 자는걸 그리 크게 생각안함. 참고로 나도.. 저번주에.. 올만에 친구 술자리 참가해서 처음 만난 일녀랑.. 어찌 어찌하다가... 모텔까지 같음. 같이 잣다고 상대방을 정말로 맘에 둔것도 아니니.. 공기를 잘읽어서.. 판단하는걸 추천. 

주저리 주저리 써봣는데.. 저런다고 무조건 꼬실수있다는건 아니니.. 참고만 하삼. 위에서 언급했듯이..일녀가 1:1 로 만나주면 상당히 좋은 징조이니.. 자신감을 갖고 어프로치를 하는걸 추천.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일녀가 3번정도 1:1 로 만나주면.. 거의 넘어왔다고 봐도됨. 마지막으로 본인은.. 무뚝뚝한 편이라 해당 안돼지만.. 한국남의 장점인.. 자상하고 여자한테 지극정성인걸 잘 어필하삼. 그렇타고... 사귀면 구속하지말고... 구속하면 일본사람들 도망감. 

태클 걸어도 상관없지만.. 질문있으면 하삼.

마지막으로.. 일본녀 한번 사겨보면.. 한국녀들은 쳐다 보기도 시러짐.(사겨본 분들은 다 공감할듯)

참고로 일녀들에게 키작은건 괜찮아도 피부 더러운건 죄악이니 관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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