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싴느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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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17 10:53:22 KST | 조회 | 291 |
제목 |
인생이 무상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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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발 날리는 대청마루에 앉아 패딩을 두개나 쳐껴입은채로
끊길듯 말듯한 한칸짜리 목숨줄같은 와이파이를 부여잡고선
제시카 좆까를 외치며 av를 초당 200kb의 속도로 다운받고 있던차에...
소나무 가지에서 쌓인 눈이 바닥에 떨어지는 광경을 보고 느낀바
아아 ... 인간의 음욕이란 참으로 허무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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