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들 내가 화난거 같다고 보이는거 같아서 씀.

화 안났고 걍 지금 좀 이러는건

 

뭔가 내 의도하곤 다르게 되가니까 답답해서 참........

 

사실 특수케이스 재수 라곤 하지만 내가 햇수로 3년이니 삼수고

 

그래서 공부할때는 '이번엔 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했는데 안나오고 솔직히 그냥 덤덤했다

 

근데 그냥 집안 문제는 내가 더 잘했어야 하는데 하고 자책좀 했고

 

단지 내가 지금 좀 이러는건

 

내가 사실 제일 싫어하는게 입만 존나털고 암것도 못하는 병신을 싫어하는데

 

내가 서서히 그런 이미지가 되가는거 같아서 답답해서 그래

 

솔직히 내가 해낸게 뭐 있나? 그게 아니잖아.

 

그냥 그래서 이번만큼은 나도 내 멘탈 아무리 기분 나빠도 유지하면서

 

웃으면서 내가 연습해서 코드a 예선장 가서 후회없이 게임하고 싶었는데

 

그게 될지 솔직히 모르겠다. 이번에도 또 입터는거밖에 안될까봐 무섭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내가 이렇게 해봐야 이미 격차가 엄청난데 한게임이라도

 

내가 딸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에휴....... 걍 바람 잠깐만 쐬고 와야겠다

리군형 힘내... 요즘따라 글이 다 슬퍼보임

그냥 니가화안났어도 그런드립은 치면안되는건데
미안해

미안해미안해미안해 내가할수있는말은 미안해뿐 ㅠㅠ

예선예선!

예선메일확인햇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