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R.mc메카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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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31 20:51:03 KST | 조회 | 155 |
제목 |
어렸을때 떼를 써서라도 미술가되겠다고 부모님한테 졸랐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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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두분이 다 서양화가이신데...나도 어렸을 때 그림 디자인 존나 좋아했고
소질 있다는 소리도 꽤들음....근데 크면서 부모님이 그림일 하시면서 경제적으로 힘들어하시는거 보고
그림을 못하시고 다른일 바꾸고 내가 한번 나도 화가 디자인 쪽하고 싶다 했는데 엄마가
미술쪽은 배고픔을 먹고 사는거라고 일이 너무너무 힘드니 너는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미래건설을 하라함...
그래서 미술 쪽 다때려치고...
영어 쪽으로 공부하고 지금 알바하고 그쪽찾는중인데 솔직히 일에 전혀 야망도 재미도 존나 없음...
지금도 취미로 맵디자인하고 그림도 그리고 포토샵 장난질 계속 하는데.......계속 드는 생각이
그냥 힘들더라도 하고 싶은거 하는게 어땠을가 싶다...
확실한 꿈을가진 어린버게이들 있으면...진짜 힘들어도 자기가 원하는 미래는 절때 포기하지마라
끝까지 ...하고 싶은걸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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