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골드급브론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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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02 20:06:19 KST | 조회 | 129 |
제목 |
위대하신 빨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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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글을 쓰게된 계기는 미천한 제가 빨강님에게 마인크래프트를 구하고자 하여 쓰게되었습니다.
자비로우신 빨강님은 이글을 보고 부디 저에게 자비를 베푸셨으면 합니다.
빨강님, 당신은 진정한 스2의 고수입니다.리즈시절 저를 쫄로만드신 형님의 패기와 방송에서 야동틀다 정지먹은
형님의 패기를 다시보고서는 감탄을 금치않을수 없었습니다.비록 보잘것도없는 이 콩진호가 빨강님에게 구걸을 부탁하고자 합니다.마치 18세기 초에 길거리의 거지가 마차를 타고 지나가는 귀족을 붙잡아 구걸하여 돈을 얻는것과 같이 빨강님에게도 그러한 자비심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BSL 32강도 무난히 뚫어버리고,하마치로 더한 위엄을 보여주셨으며,통수를 당해도 인내심을 가지고 저를 받아주셨으며,학교에서도 왕따인 저를 거두어 집에서 밥도먹여주며 아이들로부터 보호해주시며 일진이신 빨강님에게 한번 더 부탁하고자합니다.그리고 빨강님에게 들려드릴 이야기가 있습니다.
옛날옛날에 버빵 게시판에 빨강과 콩진호가 살았습니다.어느날 진호는 빨강님에게 마인크래프트를 구걸하고자 글을 쓰게되었습니다.빨강님께서는 진호를 불쌍히 여겨 마인크래프트를 주었다고 합니다.그 후로 빨강님과 진호는 행복하게살았습니다.
라는 내용의 이야기입니다. 제발 한 번만 더 생각을 하시어 저에게 자비를 주십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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