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너는누구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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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18 01:58:15 KST | 조회 | 178 |
제목 |
생각난 김에 썰 하나만 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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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에 짱박혀 점심 시간을 보내는 나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오늘도 나의 점심 시간은 종범하다"
라고 카톡에 적었다.
그랬더니 답장이 온다.
"종범하다가 뭐야?"
그거 듣고 충격 먹어서 내가 전번 아는 친구들 한 3-40명한테 다 물어봤는데
딱 한명만 들어봤다고;;;;;
너무 플엑질 많이 해서 그런가;;;;
어지간한 걸론 멘탈 끄떡도 안하는 데
신선한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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