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가만히 참았는데 한소리 좀 하자.

오냐 나 유리멘탈인거 알고 잘 아는데

 

내가 항상 그러지? 선넘지 말라고.

 

공딸이 전에 방송 채팅하면서 재수드립 친거때문에 진짜 제대로 화낸거 잘 알고있으니까

 

적당히 이제 안하겠지 하고 나도 거기서 더 안화내고 넘어갔는데

 

지금 장난하냐고.

 

그래, 솔직히 나도 막말좀 해볼까?

 

방송 캠틀어가면서 , 피시방 내에서 저새끼 왜저래 하는 또라이같은 시선 받는데도

 

그냥 그러려니 허허 하고 애들 재미있어 하니까 내 본성도 아닌데 일부로 욕하고

 

그런식으로 주변 이미지 다 깎아먹어가면서까지 이랬다?

 

ㅇㅇ 그래 이건 푸념이다 치자 ,

 

그래 평소에 내가 내 이야기 진지하게 많이 하는거 안다. 그래 그것도 그렇다 치자.

 

근데 이건 좀 심하다고 생각 안하냐?

 

진짜 어처구니가 없다.

 

너 존나 실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