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루프나 에딧이 나오게 된 계기는

'개체값'이라는 개념이 있기 때문입니다.

RPG 게임을 한다고 생각해보면...

새 캐릭터를 만들었고, 누구나 다 레벨 1인데, 얘는 약하고, 쟤는 강하고 이런 식임.

말이 됨?

처음에 수댕이를 받았는데 쟤는 이로치에 6V가 떴고, 나는 6Z가 떴다고 생각해보셈.

(물론 이걸 처음부터 인식을 하는 건 불가능)

그 근처라는건 인식하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