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사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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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2-25 18:35:02 KST | 조회 | 287 |
제목 |
퀴러시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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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 기억이 일단 허용하는데로
16세기
총의 보급 이야 신난다
물론 잘 안 맞지만
쓰기는 졸라 쉬운 편인데 위력은 일단 맞으면 뭔가 ㅎㄷㄷㄷ
기병들은 어쩌죠
글쎄 어쩔까요
갑옷을 그래서 전면의 급소만 최대한 두껍게 하는 기병들이 등장하는데 퀴러시어들
근데 무장은 어쩌죠?
음 창 돌진도 좋지만 요즘 대세는 그게 아니자나
요즘 그냥 보병들한테 총 들리고 장창 들리고 그래서 이게 별로 안 좋은 거 같아
그래 권총을 들자 권총을!
해서 권총 들고 카라콜이라고 막 한 줄씩 돌아가면서 쏩니다
물론 칼 같은 무기 안 드는 것도 아니었지만
근데 폴란드 같은 후진(...) 나라는 창기병 그냥 씀(근데 강함 ㅁㄴㅇㄹ)
그냥 지휘관 잘 쓰는 나라(스웨덴 등) 등은 돈 없어서 그냥 검들고 돌격하는 기병 씀니다
근데 나중 가니까 총이 그냥 갑옷 자체를 점점 무시함 ㅎㅎ
그래서 걍 이런 중갑+권총 조합도 없어짐
뭣보다 말 위에서 권총 쏘는데 그게 단체 아니면 잘 맞을리도 없자나...
물론 총쏘는 기병이 없어진 건 아니지만 마이너로 전락
그래서 나폴레옹 시대에는 흉갑이란 것도 말그대로 흉갑만 입고 칼 쓰는 흉갑기병 출현
이게 예전처럼 총을 막는다고 하긴 곤란하지만
뭐 기병들끼리의 냉병기 전투에선 꽤 방어가 됬다고 하고
심리적인 효과도 있었다고 하고
어쨌든 파편 같은 거 막는덴 업는 것보단 좋았다니까...
음 영국은 아마 흉갑기병 없었다고 하던
근데 그냥 보병도 존나 쎄서 그걸로 커버했나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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