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인가 아니면 컨셉인 척 하는 진짜인가?

변태성욕을 포장하기 위해 일부러 컨셉이라 주장하면서

자신의 성취향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걸로 만족을 얻는 걸까?

 

노출증 환자들이 인적이 드믄 곳에서 알몸에 외투만 하나 걸친 채 다니는 것처럼 말이다

 

버빵게의 상변태 짤 릴레이 메커니즘을 분석한 글을 올렸더니

그 글에다가 리플로 고해성사하는 사람부터 자기는 컨셉이라고 주장하는 리플도 있었다

 

수상한 건  그 이전의 글들과 비교해 봤을때 지금의 글들은 꾸준글, 변태글의 빈도가 많이 줄어 들었다

( 예시를 들면 친목질의 혐의가 있기에 적지 않겠다 )

 

진짜 컨셉이였다면 사실 내가 그 글을 쓰고 난 이후나 이전이나

변태글의 수위나 빈도가 같아야 할텐데, 이상하게 눈에 띄게 줄어들은 것 같다

 

 

하지만 만약 그 상변태들이 심리전의 초고수라 그 글을 보고나서

사실 자신의 섹1스 판타지가 들통난 척 ' 찔린 척 " 을 연기하고 있는거라면 내 예상이 틀린 게 된다.

 

이런걸 진지하게 여기는 것도 웃기는 짓이지만,

야밤에 버빵게에서 의도치 않게 말후장을 본 쓰라린 기억이 있어서 

나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채 의심할 수밖에 없다  

브로니들을 음해하려는 음모입니다 진정한 브로니는 포니의 생식기 구조나 배설기관에 흥미를 가지지 않습니다

그러시근여

하도 보기 싫다 하니까 사람들이 줄여줬더니 이번엔 줄였다고 뭐라하는걸 보면 심리가 배배꼬이셨나...

*심리 -> 심지

컨셉인 척 하는 컨셉이라던지

그냥 신천지 개척을위해서 초기에 힘좀쓴것뿐입니다
이젠 좀 활성화됬기도하고
나같은경우는 블럭도먹어보고 운영자의 제제가 아주 자주 직접적으로 들어오기때문에 ㅡㅡ

사실 더달리고싶은데 구글에서 니들 사이트 불법이미지 혹은영상이 돌아다닌다고 공문쳐온다는데 더나대면 사이트에 피해가가서 자재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