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lys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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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2-09 13:35:37 KST | 조회 | 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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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떤 캐릭터가 좋아서 마냥 자랑하고 다니는 것도 재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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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에 대한 애정은 다른 것에 대한 사랑보다 너무 쉽게 식는거 같음...
그게 만화나 애니메이션 같은거면 연재가 끝나는 순간부터 식기 시작할거고
게임이라도 거듭되는 새로운 컨텐츠에 덮혀져 묻힐 뿐이고.
알타입을 즐겨하던 시절에는 케르베로스를 그렇게 좋아했고
동방영야초가 막 나왔을 당시에는 에이린과 카구야를 좋아했는데
지금은 어느 캐릭터도 와 좋다 하면서 그림파일을 인터넷에 올리고 다니지 않으니..
옛날부터 꾸준히 하나만 보면서 '아 캐릭터는 마음에 든다' 할만한 건 그닥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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