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WG완비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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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2-24 19:19:50 KST | 조회 | 232 |
제목 |
사실 결정타를 맞은건 시즌 3 13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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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기 악성 브로니들을 싫어한거지 MLP의 작품성이나 캐릭터 자체는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있었음
그래도 사실 그 이전까지는 봐도 그냥 무덤덤하게 '잘 만들었네' 정도의 가벼운 평가만 떠오를 뿐이었는데
음악 하나 들어가 있는 편을 볼 때마다 안 돼 나는 이런 포니는 감당할 수 없어! 하다가 결국 인정하게 만듬
누구였는지는 모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포니에 빠지게 되는 계기가 음악 때문이라고 하던데
아무래도 제 경우가 그런거 같네요 제가 13화 같은 그런 뮤지컬식 진행을 엄청나게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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