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살고 싶다.

아 물론 자살할 의향은 전혀 없음.
전원을 내려버리는 것과 시스템 종료 명령을 내리는 것은 엄연히 다르니까.

단지 외로움을 달래는 초콜릿이... 혼자 먹어 더 고독한 느낌이랄까?

종말론이 그리워지는 밤이다.

맞아요 우리에게도 가끔은 휴식이 필요하니까요. 가끔은 삶을 멈추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