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치 관련 썰 더 풀어볼까요

이러한 것은 한두개가 아님.

잘 보면 1,2세대 초반에 나오는 포켓몬들은 죄다 쓰레기라는걸 알 수 있음.

 

일단 1세대부터 새 포켓몬의 대명사이신 깨비참과 구구

깨비참은 종족치가 1진화라서 쓰레기고

구구는 분배가 병맛이라서 고레벨 찍고도 처발림.

관장 포켓몬인 꼬마돌은 결코 나쁜 포켓몬은 아니지만 약점이 많고

롱스톤은 밑에분이 서술하셨듯....

 

골실크 앞마당에서 등장하는 부우부와 꼬리선은 둘다 종족치 쓰레기

모다피는 그나마 우츠보트 만들면 강하지만 공격력만 무진장 높고 무엇보다 그놈의 풀 포켓몬이라는 점

첫 관장이 쓰는 구구와 피죤은 더 설명이 필요한가?

 

그래도 1,2세대 이후론 좀 많이 나아졌음

플레이어들도 어느정도 숙련도가 익혀졌다는 걸 생각한건지

4세대부턴 첫관장부터 틀깨기 낀 두개도스 꺼내질 않나

초반에 잡는 찌르꼬랑 비버니 등이 좋았음

물론 그래봐야 줘도 못써먹을 파치리스, 귀뚤뚜기, 렌트라 가튼 놈들도 나왔지만.

확실히 찌르호크는 특성도 위협이라 이건 뭐 스토리 정복자 수준..

근데 관장으로 치면 솔직히 두개도스를 상대하기 까다로워 하는 사람은 없잖음?
이슬이, 꼭두, 리메이크판(4g) 호일이 더 까다롭지.

5세대 옹골참이 있는것도 아니니 그 초반에 틀깨기가 위협적일리는 없고 사실 첫번째 체육관은 전세대 쉽게 맞춰줬다고 보면 될듯

그냥 조금 약하다 정도가 아니라 나중에는 도저히 누구랑 붙여도 얜 못써먹겠다 같은놈들이 너무 많음 ㅠ

그런가요 전 모부기 키웠는데 자꾸 두개도스에서 죽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