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강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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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24 21:11:52 KST | 조회 | 302 |
제목 |
흔한 소설가의 진화심리학적 호주제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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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든 인간은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고 싶어한다
2.인간 수컷 역시 그러하여 수컷은 자신의 자식이 자기 유전자를 타고났다는 확신이 들수록 MPI(남성부모투자. 수컷이 자신의 새1끼를 위해 투자함)를 늘리는 습성을 보인다
3.그런데 인간 암컷은 기본적으로 혼외정사의 습성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암컷은 더 좋은 유전자를 가진 자식을 확보하기 위해 언제나 더 뛰어난 수컷을 몰색하기 때문이다.(ㅋㅋㅋㅋㅋ)
4.그래서 암컷이 족외혼을 하여 수컷의 가족들에게 감시를 받아 혼외정사의 본능을 억제하는 것은, 수컷의 MPI를 늘려 안정적인 양육에 유리하다. 그러므로 호주제는 남성우월주의의 잔제가 아니라 양성이 합의하여 도출해 낸 종족번식의 기제이다.
음 근데 보통 혼외정사 욕구는 남자 쪽에서 훨씬 강력하다고 상정하는 게 보통 아닌가요? 수컷은 암컷에 비해 새1끼를 낳는 데 드는 리스크가 훨씬 적으니까 최대한 자기 유전자를 많이 퍼뜨려 번식하고 싶어하자나요 ㅁㄴ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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