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애니 오프닝은 제목을 존나 많이 말하던데 왜죠

안그런것도 있고..

제목이 곧 상품명이니까 각인시켜야죠

심슨~~~~

생각해보니 대표적인 미애니인 심슨과 사우스파크도 오프닝에 작품 이름 나옴

미국애니말고 카드캡터 미국판 오프닝도 카드캡터 존나 많이 말하던데..

심슨은 한 번 밖에 안말하지 않나여

심슨 오프닝은 아예 가사가 없죠

근데 그런식으로 따지면 우리나라도 그렇지 않음? 천사소녀 네티이~~~~ 7옥타브 올리면서 존나 강조하는거나 선가드 주제곡이나 그랑죠 주제곡이나 존나 많이 나오잖아여

아 그랑죠랑 비슷한듯.. 선가드도 한 번만 말하는거 같으덴

그니까 미국식으로 재현하면 천사소녀네티! 그는 존나 신출귀몰~ 천사소녀네티! 신께 기도드리이면 천사소녀네티! 마술로 변장한다네~예이예이예
천사소녀네티! 오늘밤엔 또 누구에게 기쁨을 줄까예에에에에에에 천사소녀네티! 빠밤!

걍 우연히 그런 스타일의 오프닝을 많이본듯.. 트랜스포머같은거

요즘 일애니가 딱히 안 그런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