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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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4-06 22:08:45 KST | 조회 | 965 |
제목 |
진화생물학으로 설명하는 오일, 라텍스 페티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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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나무를 타던 털북숭이 유인원에서
초원을 달리는 인간으로 진화하면서 털이 없어지기 시작했는데
이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털이 많았던 털보들은
진드기, 이, 벼룩같이 드러분 게 몸에 많았음
반대로 털이 없어서 몸이 매끈했던 사람들은 저런 기생생물이 더 적었음
그래서 더 건강한 2 세 를 바라는 진화의 법칙에 의해
상대적으로 털보들은 성적으로 덜 매력적으로 느껴지게 되고
더 매끈매끈한 피부를 원하게 됨
물론 현재에서 턱수염같은걸 지저분하게 느끼는 건 유전적인 요인만이 아니라
문화적인 관습때문이라고 보는 의견도 있음 ( 임꺽정 인상이 우리 기준으로 깔끔하다고 보기는 힘든 것처럼 )
털로 느낄수 있었던 성적매력-건강미-는 목 아래 쪽에 나는 털대신 모발로 옮겨갔을거라고 함
( 대머리 여자가 취향인 사람은 진짜 찾기 힘듦 )
근데 이러면 수인빠가 설명이 안되는데 음...뭐 사람체형도 아니고
짐승체형에다 욕정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상할 것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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