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에 나올 새로운 혼종은 어떤 모습이 될 것인가

컨셉 자체가 프로토스와 저그의 융합이고

스2 와서 거의 신적인 존재로 지위가 올라간 젤나가의 하수인이라

심판의 날에나 튀어나올 법한 신의 대리인 -천사 내지 악마-의 모습이 혼종에 컨셉에 가깝다

 

존재목적 자체가 그리 밝은 내용은 아니라 핑키파이같이 알록달록한 색은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이다

( 혼종 파괴자는 순백의 인간형 천사의 모습이고 혼종 약탈자는 괴물이나 악마의 모습에 가깝다 )

색을 알록달록한 걸 쓸려면 최소한 모습이라도 신의 사자다운 모습이여야 할것이다

무지개 날개 달고 생명을 말살시킬수는 없는 노릇이니...

 

새로운 혼종의 모습을 생각해봐도 딱히 어울리는 새로운 색이나 모양이 안 떠오른다

 

어두운 목소리처럼 아예 시커멓고 붉은색 계열의 색을 쓰는 게 그나마 어울리지 않을까 싶다  

파괴자랑 약탈자 두 종류만 있을 거 같은데...

혼종 보니까 흥분된다 헠헠
진정되지 않는 이 마음

혼종성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