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강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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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4-11 18:36:38 KST | 조회 | 4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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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흰수염:내가 먹은 열매는 뭉게뭉게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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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나?
대기를 떠돌아다니는 모든 고체-액체 미립자의 군집체와 기체는 곧 내 몸의 일부...
심지어 너희가 일상적으로 들이마시는 산소조차 나의 손아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진공 블로우!!!
해군 졸병들:켁켁커윽켁켁 숨을 쉴 수가 없다 역시 흰수염느님이 짱짱맨이시다 ㅠㅠ
센고쿠:역시 흰수염...늙어도 엄청나군...모두 긴장해라! 우리는 하늘을 지배하는 남자와 싸우고 있다!!
해군 3대장:이럴수가...이건 너무 사기잖아! 제길 뭉게뭉게 열매를 내가 먹었어야 하는 건데!!
스모크:............
스모크 부하:스모크님 부디 진정을..
스모크:닥쳐 씨1발 닥치라고 지금 나 동정해? 닥치라고 제발...이..나는..시발 왜 인생은...이...이...그냥...씨1발...
...씨1발...씨바아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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