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났는데 디씨 아직도 공격당하고 있네

앞으로도 몇시간 동안도 계속 플엑에서 놀아야겄네...

마침 플엑이니 스타2 얘기나 해야겠다...

멧젠 이 색휘 왜 자꾸 설정 바꿈?

원래 설정은 젤나가가 프로토스를 버리고 저그를 창조하러 떠난 이유는 프로토스를 실패작으로

판단해서 실험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였다는 건데 그 설정도 어느새인가

"처음부터 프로토스랑 저그를 둘 다 창조할 생각이었었다"로 바뀌고

초월체는 원래 저그는 프로토스와 달리 독자의식을 가지지 못하게 하려고 저그 설계단계 처음부터

젤나가가 만들었다가 설정이었는데 그것도 어느새 아몬이 혼자서 저그를 지배하려고 초월체

단독 설계했다로 바뀌고... 안 바뀐 설정이 없음 대체 뭐임?

그나마 순기능이 있었다면 누가 봐도 워해머의 타이라니드 짝퉁삘이 나던 저그가

이번 군단의 심장 이후부터는 별로 타이라니드와 접점이 없어졌다는 거 정도?

머 그 정도는 애교로 바 줍시다...

에휴 뭐 후속작 끊기는거보단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