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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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5-20 16:55:34 KST | 조회 | 249 |
제목 |
프로토스 번식의 미스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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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존망겜 맵생성기로 프로토스 제라툴 동영상 모델을 꺼내보면 유두가 있다
이것은 프로토스가 과거에 인간처럼 포유동물이였다는 증거이다 오리너구리 같은 건 아닌 것 같다...
물론 지금은 입이 없어진 걸로 봐서는 꼬리뼈나 사랑니같은 진화의 흔적 정도로 볼 수 있겠다.
2.
문제는 고등생물일수록 2 세를 만드는데에는 굉장히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인공자궁이나 신체기관 생산공장같은게 없는 이상 ( 이런게 있다고 정식으로 발표한 적이 있나 모르겠다 )
광합성만으로 2 세를 만드는 프로토스 신체의 무시무시한 효율은
전 우주를 통틀어 생명이란 존재 자체의 기념비로 남길 만하다
3.
스타는 엄연히 SF 판타지다. SF 판타지는 아무리 판타지라하여도
세계관에 대해서 철저하게 과학적 사실들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
사이오닉 에너지는 그렇다쳐도 불꽃의 임신햇볕같은건 반드시 설명되어야 한다.
하다못해 식물도 살아가는데 햇볕말고 다른 여러가지를 필요로 한다
이건 신빙성이 좀 없는데 프로토스가 피부에 영양분을 바르는 식으로 식사한다는 설정이 있었다고 한다.
근데 아무리 봐도 그럴 시간에 그냥 입으로 처먹는게 더 효율적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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