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네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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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5-25 22:45:43 KST | 조회 | 361 |
제목 |
숨겨진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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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라 : 그 어느 때보다 테란을 많이 보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참 불쌍한 자들이군요.
케리건 : 어째서지?
자가라 : 국가니, 가족이니, 커뮤니티니 이것저것 만들어 내고 모였지만 결국 그들 각각은 철저히 외로운 내면을 지닌 자들이 아닙니까?
이들을 도와줘야 합니다. 우선 정수를 모조리 뽑아 군단에 흡수시키고, 전부 죽여 버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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