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사실?

요즘 전세계가 경제불황으로 술렁거리고 여기저기서 안좋은 소식들도 막막 일어나고 있지만

의외로 유럽 미국 등의 국가들 범죄율은 계속해서 떨어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각박한 세상인데도

미국 범죄율은 잘 모르겠는데 적어도 독일, 영국 등의 흉악범죄 발생빈도는 한국의 1/2 이하 정도로 떨어졌다고

서구권 나라들의 경찰행정이 우리나라보다 효율적으로 돌아가서? 아니면 이거야말로 성숙한 시민의식의 발현인가? 아니면 그 나라의 사회안전망이 우리보다 튼튼해서 충격에도 강하다? 아님 다른 선진국들이 정상이고 우리가 최근에 괄목할만한 범죄율 성장을 이뤘다?

흠.

먹고 살기 힘들수록 사람 인심이 선선해지고 먹고 살만할 수록 사람 인심이 팍팍해지는 듯.

재난시엔 인심이 좋아진다는데
불황과 범죄는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