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여동생 설정

지금 하는 아침드라마 설정...


A B 쌍둥이 있는데


언니 A는 남친이랑 애도 낳았다가 이혼하고 또 이상한 기둥서방 만나서 괴로웠다가 그 전남친(정우성) 다시 만남

동생 B는 신녀성이어서 연애 관심없고 연극인가 행사관련일하면서 언니 도와줌


정우성은 현재 어느 대기업 데릴사위 비슷한 신세인데 A에게 끌려서 이 사실을 숨기고 다시 접근


이걸 안 B가 언니로 변장하고 산에서 정우성과 만나 이 사실을 추궁


어쩌다가 언니는 전화로 이 대화 듣는데 또 어쩌다가 B가 절벽에 떨어질 위기가 되서 메달려있음

정우성이 B손을 안 잡고 망설여서 B는 정우성 너어어어어어!! 하고 어어 떨어진다하고 떨어짐


언니 오열


복수심에 동생으로 변장하고 동생의 삶 시작



참고로 동생에게 호감품고 대쉬하던 직장부하가 있는데 절벽에서 떨어질때 연극표가지고 기다리던중


그리고 사실 정우성이 데릴사위로 있는집의 아들임



지젼....

점점 드라마 작가들이 관계를 꼬는데 실력이 늘고 있는듯

아침드라마는 원래 좀 개쩌는 편이었습니다...

괴성이나 너무 질질 짜는 장면 아니면 은근 재미남 ㅁㄴㅇㄹ

저번에 아침에 병원가서 티비 보는데 아침드라마에 김호창 상병이 나와서 연기를 하는데 푸른거탑과의 그 갭이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