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Z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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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6-04 00:52:40 KST | 조회 | 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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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뚱분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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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변화 분류
1. 비만화
이것은 영양분의 과다섭취로 지방이 축적되는 현상으로,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살이 쪘다'의 뜻입니다.
물렁물렁한 살이 몸에 늘어져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죠.
덕분에 다른것들과는 달리 가장 현실적인 느낌이 듭니다.
살이 점점 더 찔수록 체형이 바뀌어서 그리기가 어려워지지만, 사람마다 그림체의 개성이 다양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질리지 않는 뚱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2. 기체팽창
기체를 다량 흡입시켜서 몸을 풍선처럼 부풀어오르게 만드는 체형변화입니다.
캐릭터의 몸이 빵빵해지게 되죠.
기체이기 때문에 나중엔 동그란 형태로 통일됩니다. 그래서 그리기도 가장 쉽습니다.
3. 액체팽창
물이나 주스 등의 액체를 다량 섭취하여 몸을 부풀어오르게 만드는 체형변화입니다.
중력의 영향이 있으므로 기체팽창처럼 완전히 동그랗게 되는 일은 없습니다.
물풍선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죠.
액체의 무게로 부풀어오른 몸의 부분이 축 처집니다. 하지만 살이 쪄서 지방이 붙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역시 형태는 어느정도 통일됩니다.
4. 고체팽창
현실로 비유하자면 과식한 상태입니다. 먹은 음식은 위장으로 가기 때문에 팔다리는 변화가 없고 배만 커집니다.
먹은 양이 많을 경우에는 액체팽창을 배에만 적용한 것처럼 배만 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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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변화 종류
1. 신장가변형
체형이 변해감에 따라 캐릭터의 신장도 함께 변합니다.
만화에서 캐릭터가 커질때 자주 볼수 있는 효과인데, 원래 신장은 변하지 않죠.
그래서 현실감은 떨어지지만 그 대신 캐릭터를 크게 보이게 할 수 있다는 것이 특미입니다.
2. 신장고정형
체형이 변화해도 신장이 변하지 않는다는 현실을 살린 종류입니다.
이 경우 체형변화에 한계가 있습니다.
일정 선을 넘을 경우, 캐릭터의 팔이나 다리가 살에 묻혀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을 격렬하게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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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취향이 아니더라도 만화보면 이런거로 구분이 가능하더라구요
원본은 http://fukuracam.com/cgi-bin/wn.php?CurRelPath=%2Ffi_contents%2FAbout_FI&Exts=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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