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내여귀 12권 리뷰 중 이게 베스트라던데

[시대별로 도덕성은 변화한다] 기분 나쁘다 라던가 예상외라던가 아무래도 상관없잖아? 왜냐하면 표지의 두 사람은 이야기 속에서 굉장히 행복하다니까? 비록 허구속 가상 인격이라 하더라도 등장인물의 감정을 독자의 기대보다 우선했다는게 좋은거 아닐까?

키리노빠들의 지룰에는 정말 혀를 내두를수밖에 없군요

내가 빠는 캐릭터 감정만 우선시하면돼!!!!겠지 헤헿

패스트푸드점에서 '저기요 제가 시킨게 왜 늦게온 사람보다 늦게 나오죠'해도 '늦게 왔다하더라도 다른 고객의 감정을 먼저 온 고객의 기대보다 우선시했다는게 좋은거 아닐까?'하면 버로우해라 ㅗㅗㅗㅗㅗㅗ

결국 주인공이 개새끼입니다

아니 근데 난 이야기자체는 그럭저럭 괜찮게 끝낸것같다고 생각하는데
어찌됬건 책 재목부터 시작까지 전부다 키리노니 키리노가 매인히로인이라 생각하고있었으니

다만 불만은 쿠로네코를 사귀게되었을때 근처부터 불만이 참 많았는데 어찌됬건 결말만든건 괜찮다생각함

물론 내 생각에 배이스에는 근친혼방지법 ?그게 먹는거임 ? 우걱우걱이 깔려있습니다

쿠로네코랑 사귀었으니 개새끼 ㅇㅇ

근데 먼저 입찰한거 하면 여동생은 태어날때부터 오빠를 입찰했으므로 당연히 우선권이 있는게 아닐까요

어짜피 안 읽어서 결말은 크게 상관 없는데

키리노빠들의 쉴드질이 마음에 안들뿐입니다


어짜피 1,2권 안에 주위 여자애들 다 쳐내야하는 스토리면 뭐 욕먹는건 당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