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하위 망겜의 기준 ?

인지도가 전무하다. 게임을 만든 회사는 창사 이후 역사도 없다시피한 근본없는 놈들 수준이고 

규모도 순 별거없는 새내기 인디 제작자 몇명 모인 수준.

 

겜덕도 그 게임 출시일이 언제인지도 모른다. 망해도 망한지도 모르고 기사도 안 올라온다.

아프리카 방송에서도 언급이 안되고 게임리그가 열릴 수 있는 장르임에도 아마추어 리그조차 전무하다.

결정적으로 게임이 재미없다. 밸런스도 엉망, 서비스도 엉망, 그래픽도 엉망, 세계관, 스토리 뭐 하나 건질 게 없다.

게임 시스템도 아무 창의성이 없고 이미 나온 게임 표절 수준에 그친다. + 버그 천지

 

국내게임은 그래도 서비스 종료 기사라도 나오는데 외국게임은 더 소리소문없이 사라진다.

 

대표적인 예로는 마침 루리웹의 청새치가 있다.

청새치가 만든 게임의 인지도는 청새치 개인의 어그로에 따른 것일뿐 게임 자체를 놓고보면 조악한 수준이다.

 

ps.

확고한 지지기반이 있었음에도 워해머가 망한걸 보면

때로는 그 확고한 지지기반이 오히려 걸림돌이 되는 것 같기도 하다.

도타의 도부심도 예로 들 수 있겠다.

청새치는 어그로라도 한번 끌어서 반짝했으니 할일 다한거같은데

아예 출시 된지도 모르고 사라진게 더 그렇지 않을까여

아키에이지 개 안습

리프트 개안습

C&C4 개안....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