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했던 망겜

XL1

지금 아키에이지 만든 XL게임즈에서 만든 레이싱게임인데(피망에서 서비스)

이게 여타 국산 레이싱과는 다르게 시뮬레이션 성향의 게임이었음.

그래서 참 매니아틱한 게임이 돼서 오픈베타(라기엔 좀 길긴 했지만)만 하고 서비스 종료.

그거 하느라 레이싱휠(드포프... 15만원대)도 사고 참 재밌었는데 뜬금없이 접음.

싱글모드인 '클리핑포인트'남기고 펑.


하긴 조작이 어렵긴 한게

카트라이더만 하던 초딩들이 첫코너에서 감속 안하고 그대로 직진해서 쳐박는꼴이 볼만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