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ㅏ 갑자기 짜증난다

웃게에 올라온 글 보고 순간적으로 예전에 비오던 날 나 치고 도망간 개새끼가 생각났음

자동차 운전하는 사람이 기본적인 개념이 없으면 그냥 굴러다니는 쓰레기임 답없음

다시는 보행자를 무시하지 마라

그 새끼 때문에 내 왼쪽어깨가 나갔음
게다가 나중에 잡았을 때 보니까 면허증도 없더구만
근데 아빠랑 아는 사이라고 하는 말이 "그냥 좋게 넘어갑시다" 였음

중학생 아들도 있다던데 똑같이 당해서 반 병신되길 기원함

소설같은 내용이네요
무슨 아는사이가 소울메이트라도 되셨나봄

회사에서 아는 사이였대요
일하는 부서가 같다고 했었나
그러니까 더 어이가 없는 거죠

진짜면 님아빠가 이상한사람

상사였나보죠

상사면 그런 짓하고도 봐줄 수 있음?

그러니까 주작같다는거죠 ㅎ

주작 아닌데요

ㄷㄷ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