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로코코 | ||
---|---|---|---|
작성일 | 2013-07-10 10:01:17 KST | 조회 | 152 |
제목 |
기만자 보르헤스
|
"방대한 양의 책을 쓴다는 것은 쓸데없이 힘만 낭비하는 정신나간 것이다. 단 몇 분에 걸쳐 말로 완벽하게 표현해 보일 수 있는 어떤 생각을 500여 페이지에 걸쳐 길게 늘어뜨리는 짓."
하지만 알맹이를 보니 저런 말을 할 만도 하더라
소설의 모든 페이지를 내용이 충만한 문장들만으로 채워넣으려면 대체 얼마나 똑똑해야 할까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