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반다이남코 본사 빌딩에는 765 프로덕션이라는 곳이 있어서 아이돌이 사원으로 가끔 출근을 한다"고 운을 뗀 뒤 "트위터에 이오리가 글을 적을 때는 저, 하라다 카츠히로가 이오리인 척 하고 글을 적는 게 아니다"라며 "아이돌들은 트위터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트위터 사용이 금지되어 있음) 가끔 제 계정을 빌려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서 "본사 이오리 사원 분은 저에게 정말 제멋대로 행동해서 곤란하다"며 "아가씨로 자라 제멋대로인 성격은 어쩔 수 없다는 느낌을 받는다"며 쓴웃음을 지었다.(이 말을 하는 하라다 프로듀서는 진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