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기고 싶었던 그의 과거가 반복된다!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이전에 폭력조직에서 활약했던 과거가 어느날 작은 마을에서 영웅이 되면서 다시금 뒤쫒아오는 식인데

아마 인터넷으로 비슷한 이야기가 실시간으로 펼쳐지고 있겠지....

뭐 '뭐랄까 그땐 제가 좀 미쳤었죠(웃음)'이 역시 제일 무난한 해결법인가(...)

예 찔리네요

흑역사가 반복된다는 뜻이군요(웃음)

예전보다야 나아졌다고 하지만 요즘도 그냥 막 인터넷에서 이야기하다보면 흥분해서 좀 이상한 이야기하고 그러고 그럽니다 뭐 다 그런가

지금에 들어서 생각하기엔 '아 그 때는 정말 부끄러운 짓을 했어, 이젠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과거를 흑역사 취급하지만, 사실 그 부끄러운 짓은 지금에 와서도 여전히 진행중이라는 이야기.

음... 맞네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