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이쯤에서 몇개의 떡밥을 던져보자

1.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진화하는건데

진화 조건이 레벨업할때 삼다수를 위아래로 뒤집어야 한다는 카더라가 있더라ㅁㄴㅇㄻㄴㅇㄹ

2. 포켓몬 기술 중에서 최초로 다중타입이 도입될 것이란 설이 도는 중

얼음/격투 타입 기술 생기면 대체 몇개 타입을 2배로 때리는겨

3. 공개된 것 외에 뮤츠 폼체인지가 하나 더 있다고...

역시 신오새기들이 문제군...

4. 6세대 스타팅의 타입은 풀/악, 불/에스퍼, 물/격투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이렇게 되면 기존의 전통이었던 '라이벌은 유리한 상성의 스타팅을 가져간다' 가 깨졌다고 봐야 할듯

물론 이 전통은 토대부기가 지진으로 초염몽을 역관광보내고 

초염몽이 인파이트로 엠페르트를 때려잡으며

엠페르트가 냉동빔으로 토대부기를 골로 보내버리던 4세대부터 깽판난지 오래지만

역시 뭘하든 신오새끼들이 문제여ㅡㅡ...

뮤츠는 테오키스화인가 폼 체인지가 뭐 그리 많아

3세대까지는 애들 기술의 견제폭이란게 빈약하기 짝이없어서, 아니 자기 자속기도 부족한놈이 널린 수준이며 상대적으로 스타팅포켓몬의 가치도 높았기 때문에 사실은 존나 약한 라이벌의 강함을 타입의 우위를 통해 표현할 수 있었는데,

4세대이후엔 기술폭이 넓어져 딱히 타입의 우위를 주는게 안되는데다 굳이 타입을 강하게 해주지 않아도 강한 기술을 채워주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필요가 없어짐

신오새끼들..

다중타입에 다중 자속기면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