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계 최대의 도전

미모가 뛰어난 여장남자를 주인공으로 한 순수문학은 과연 평단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성공한다면 그것은 보르헤스의 <알렙>을 뛰어넘는 새로운 현대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지 않을까?

게이를 소재로 더럽지 않게 아주 정교하게 쓰면 가능할걸요

물론이죠, 하지만 여장이라는 소재를 절대 어필하지 말고 작중에 자연스레 녹아내는게 핵심이라 봅니다.

로리타처럼 여장남자를 지칭하는 새로운 단어로 명명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