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에 영향도 없는 1회성 단역들이 왜 인기를 끄는가

스토리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지나가는 사람 A급 비중에다가 이 후 등장도 전무한 그런 단역 캐릭터가 본가의 주요 등장인물급으로 인기를 끌다니, 본가쪽 캐릭터를 미는 입장에서 뭔가 좀 억울하구만.

최신작 버프를 받은 뱌쿠렌이 21위, 성덕태자도 27위... 그런데 그 와중에 화영총 단역이었던 카자미 유카는 12위.

허...

으으 동덕

구작에도나왔지않나요

그렇다고 해도 뭔가 유유코 미코 스와코 뱌쿠렌 이런 애들 다 제치고 순위권에 들어가는거 보면...
구작결계 돌파 보정이 그렇게 강한가.

유카는 만화 시리즈 전체에 아마 대사 하나도 없을 정도일텐데ㅋㅋ

사실 유카팬들 꼴보기싫다는 이야기는 항상 나오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