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게는 흥행에 대해 너무 신경쓴달까

예전에 스1리그 계속될 때도 왜 광안리 다음팟 중계는 그리 많은데 우리는 이러냐 징징징

뭐 이런 식으로 굉장히 울적(?)해들 했던 기억이 있고

도타2 NSL 시작할 때는 이게 스투 이스포츠판에서 몰아내는게 아닌가 걱정하는 글도 심심찮게 보였던 것 같고

그냥 이스포츠계의 다크호스 등장!하면 일단 엄청 긴장빠는 것 같고

지금 스투가 이스포츠에서 안착(?)한거에 대해선 꽤 자부심 가지고 어느정도 기틀은 튼튼하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은데 다들 너무 안절부절 걱정이 심하다는 느낌적 느낌이빈다....

하기사 스1 막바지에 있었던 폭풍을 생각하면 그럴만도 하지마는

아니 국내에선 유저수도 그렇게 많지 않은 게임이 그만큼 큰 대회 열고 있는거 보면 제가 그 게임 팬이었으면 자랑스러워할만 한 것 같은데 도데체 뭐가 불만이어서 그러는지 모르겠음. 롤 뜨니까 롤 욕하고 도타2 뜨니까 도타2 욕하고.

저번에도 말했지만 한국인의 정치사상 '김치즘'임

존나 미즈하시 파르시같은 새끼들

파르시는 모에하기라도 하지<-

과거의 영광을 잊지못하는 망령들

심지어 내부 연맹/협회 갈등도 다 유구한 역사가 있다지만 뭐 일터지면 일단 협회 의심하는 글같은거 보면 참 거시기하더이다...ㅁㄴ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