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게는 단순히 취향 같은거보다도

좀 생각이 겹치는게 많은 사람들끼리 모인게 있지 않나하는 느낌적 느낌이

뭐 똑같은건 아닌데 다른건 그냥 다들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는 건가 싶기도 하고

사상(?)적으로 다른 플엑 게시판들과는 다른 블록을 형성하는데 자게에서 더 추려진 느낌적 느낌

다른 말로 하면 다른 게시판을 조리돌림하면서....

쉽게 말하면 자기가 꽤 재밌고 독특하고 다른 이들과 차별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결국에는 단순히 대중에 섞이고 쉽지 않을 뿐인 허영심 많은 사람들이 뭉친 것이라고 지레짐작하지만 결국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것.

다 안섞이는거 같음
특히 저는

무슨 사상요
심장사상충?

사상이라니 무슨 상처죠?

조리돌리즘

댓글을 그냥 통째로 가져와서 도마에 올려놓고 다같이 까는 모습은 마치 트위터 리트윗으로 조리돌림을 하는 모습을 보는 듯 하였습니다

이 허영심 많은 동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