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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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29 23:46:37 KST | 조회 | 208 |
제목 |
와우 리모델링에 관해 궁금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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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성까지의 종족들을 보면
몸통 폴리곤 따로 갑옷 폴리곤 따로가 아니라
둘을 통일시켜서 몸통에다가 바로 바로 갑옷 텍스쳐 입히는 식이였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갑옷 텍스쳐 수준이 극적으로 향상되니까
뭔가 존나 언밸런스한 느낌이 나기 시작함
가장 최근에 나온 판다렌같은 경우 원래 원체 동글동글한 몸매니까
걍 덧씌워버려도 나름 어울리는데 늑인 고블린은 오리 방어구 입히면 세월의 차이가 아주 확실하게 느껴짐
그리고 단적인 예로 여캐 슴가같은 경우 제대로 구현한게 아니라
위에서 말한 텍스쳐 입히는 방식 때문에 '갑옷을 입었을때의 가슴' 같음
반대로 여캐들 갑옷 또한 가슴부위만 바디페인팅으로 때운듯한 느낌임
한마디로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님...걍 존나 어설픔
리모델링되면 신체 부위 묘사나 근육의 움직임이 더 세밀해질텐데 그때되서
오리방식으로 걍 몸통 폴리곤에 갑옷 텍스쳐 덮어버리는 식은 더이상은 안될거 같음
그러면 진짜 무늬 그려진 쫄쫄이 옷 내지는 바디 페인팅같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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