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젠 버게가 서로의 악취향을 이해하고 위해주는 그런 이상낙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죠?

그래요 그냥 모두가 무관심한 겁니다. 니가 뭘하든 내가 뭘하든 우리 그냥 서로의 취향에 노타치하자

그런 무시와 무관심이 존중으로 받아들여지는 그런 게 이상적입니다.

그런 평화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이 말은 그냥 무시해달라는 뜻이라죠

애초에 사람이라는 생물은 상대방을 완전히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