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게에 홀딱 벗은 근육들이 뒤엉키는거

심지어 엉덩이와 젖꼭지까지 보이던데

이미 불건전 게시물의 경계선 상에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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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게이는 각 커뮤니티에서 그 세력을 확장하는데

호모포비아는 도통 보이질 않는군요

제가 말하는 '호모포비아'란, 게이를 멋진 왕자님이나 흉측한 괴물로 보는 시각을 지닌 피상적 옹호자, 혐오자가 아니라

그것이 평범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도 그것의 존재에 대해 분노하고 증오하는 천성적 혐오자를 말합니다만

어찌됬든 대다수의 피상적 혐오자가 LGBT의 실체를 알게 된 후 호모필리아 색채를 띠게 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요

그래도 불곰국 같은 곳에서는 '동성애 선전 금지법'이 한 줄기 빛을 발하고 있기에 아직 희망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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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 좋든 싫든 남들 보는 앞에선 적당히 하자.

가끔 야생의 호모포비아가 튀어나오는데 리얼 존나 귀찮음

덤으로 야생의 예수쟁이도 같이튀어나옴 ㄷㄷ

그렇군요.

어설픈 호모포비아는 호모포비아 논지에 방해만 됨

예수쟁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