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유학생활 몇년 하면서 느낀 건데 미국 여자들 예쁘기는 커녕
외모가 전반적으로 폭망 수준임 ;; 어쩌다가 미국 여자들이 엘프녀일 거라는
생각이 퍼졌는진 모르겠지만 와서 살다보면 잘못된 생각이라는 걸 알게 됨.
여태까지 나는 미국 여자들의 한심한 외모 수준에 괴로움을 겪었을지언정
단 한번도 미국에서 "엘프녀"라고 생각되는 사람을 발견한 적은 없음 ㅇㅅㅇ
참고로 내가 다니는 학교는 원래 여학교였기 때문에 아직도 여자가 더 많음 ;; 그런데도..
마침 요즘 넷상에 "김치녀"를 까는 풍조가 짙어진 거 같은데
미국에서 살다보면 "김치녀"에 대해서 생각이 달라질 것임. 나도 태어나서 한국에서만
살다보니 한국 여자들의 외모 수준이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 제대로 모르고 그다지
매력을 느끼지 못했는데 미국에서 장기간 체류하고 방학에 한국 들어오니 생각이 크게 바뀜..
전반적인 외모 수준을 미국이랑 비교하니 한국 정도만 되도 상당한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 외국인들이 여행와서 한국 TV를 틀었다가 나오는 여자들 외모 수준에 놀란다는데
그게 괜히 지어낸 소리가 아님 ;; 그 외국인들이 미국에서 왔다면 충분히 그럴 만함..
그나마 미국 여자들이 외견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거라고는 몸매가 좀 더 볼륨감이
두드러진다는 거 정도는 있는 거 같은데 여전히 얼굴 수준이 전반적으로 하도 폭망이라
몸매를 정말 큰 우선순위로 따지지 않고서는 미국 여자들이 매력적이라는 데에는 전혀
동의가 안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