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하고 있는 고전게임

메탈기어솔리드 1 Integral / 노말로 메릴, 오타콘 엔딩 보고나서 VR디스크 다 깨고 가끔 스페셜 VR 미션 깨고 다니죠.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 노치트로 비밀미션까지 깨봤어요. 아쉽게도 흥미가 좀 떨어져서 안하는 중..

GTA2 / GTA:CW하면서 익힌걸 적용해봤는데.. 뭐가 뭔질 모르겠네요.

X OPERATIONS / 미니서든이라 알려진 그거. 가끔 FPS 감 익힌다고 이짓하고 앉아있는데..

POSTAL2 / 게임성이 쿠소. 그래도 총체적으로 웃긴 게임이었슴다.

RIG2 / 좀 최근에 된걸로 보이는데, 그래도 윈 8같은데선 안되니깐 그냥 고전이라고 칩시다.. 그냥 할만 하더라구요.. 취향반영도 좀 된게 좋았구

고전게임 가끔 생각날때 꺼내서 해보면 나름 신선하고 재밌죠.
허나 거기까지
잠깐 플레이하고 땡

그래서 저도 요즘 방구석에 처박혀있던 NDS 꺼내서 하고있습니다.
도트가 눈에 선명히 보이는 이 쓰레기같은 디스플레이로 어렸을때는 참 재밌게 했었는데..
따로 nds파일 좀더 구하고싶은데 귀찮아서 못구함
포켓몬 dp는 피카츄/파이리/꼬부기 트리오 만들고싶었는데 파이리가 gba 포켓몬에서 대려와야 얻을수 있어서 실패
뉴슈마:지금 8-2까지 가고 질림
별의커비 : 엔딩보고 끝
마리오 64 : 마리오 64는 32메간데 뉴슈마가 64메가? 이 무슨 2D가 3D보다 용량을 많이쳐잡수는... 미니게임떄문에 그런가
얘는 퍼즐같은거 얘전에 한번 해봐서 깨기가 좀 수월함 시점조절기능도 나름 신선하고 쓸만한 기능이고

그래도 창의력을 짜낼 수 있는건 좀 오래가죠.
메기솔 VR을 소콤대신 파마스나 폭파무기 위주로 해서 깬다던지..
스타 미션에서 영웅유닛 한기로 적 기지 반파시킨다던지..

마리오 64는 옛날 N64플랫폼에서 처음 만들어진거 NDS로 수정 거의 없이 갖다 놓은거 같은데..

조금 색다르게 깰수도 있기는 한데 그럼 조금 어려워져서 쉽게쉽게 엔딩만 보려고하는데
가령 별의커비는 모든 보스가 토네이도로 쉽게 깨지는 기적!
씌빨진짜 밸런싱 발로했나 엔젤은 아에 무쓸모 매직도 거의 무쓸모 파이터도 무쓸모 퍼즐때문에 필요한 몇개 아니면 적은수 능력으로 쇼부볼수 있는 망겜 ㅗㅗ

AoE 가지고있음 확팩도

아 워크래프트 2 배넷 에디션이 있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