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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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8-05 21:12:48 KST | 조회 | 121 |
제목 |
글고보니 여성혐오에 직업말고 사상도 추가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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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자
경제적 무능력자나 사회 하층민들 사이에서 주로 유행하는 이념이다.
용기 있는 자만이 미인을 차지한다 라는 격언을 증오하며 결혼에 집착한다.
남성과 함께 가정을 꾸려 무능한 남편 뒷바라지 하느라 가난과 맞서 싸우기보다는
그냥 나혼자 편하게 살겠다는 마인드와 자본주의 체제에서 소비자 이상의 존재가
되지 못하고 철저하게 체제의 노예가 되어버린 현대여성을 경멸한다.
격언으로 풀이하자면 남자가 용기 말고 다른게 골고루 없거나 모자라도
미인만큼은 차지할 자격이 있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 반드시 미인 + 순종적 + 가정적 + 헌신적 이여야 한다 이것만 있으면 머리는 좀 비어도 된다. )
현재 생물학자들에게 유전자 경쟁이라는 엄연한 현실을 거스른다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현모양처 교육과 열녀라는 구시대의 개념같이 시대에 맞는 해법을 전혀 내놓지 못하고
뜬구름 잡는 소리나 해댄다는 평밖에 없다.
한가지 다행힌건 이들의 경제력이 정말 극도로 낮기 때문에
정치세력화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간단히 말해서 결혼은 커녕 혼자 빌어먹고 살기도 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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