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어그로중독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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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8-10 10:21:35 KST | 조회 | 115 |
제목 |
레이너는 그 때 거기서 죽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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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령의 감옥에서 허무한 임종을 맞이하고
사미르 듀란, 에밀 나루드로 위장했던 그 인물에게 이번엔 레이너의 역할을 맞겨야 했다.
먹튀승천하는 케리건을 바라보는 두 눈동자가 붉게 번쩍였다면 블빠들의 마음 한 켠이 이렇게 공허하지만은 않았으리.
싱거운 최후는 사미르가 아니라 제임스의 몫이었다구 이런 졸작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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