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다이 신지 인터뷰 까는 글 본거 같은데

어디서 봤더라

http://taiyaki.egloos.com/3970972

이거구나

오타쿠들이 쓰는 언어는 이미 충분히 대중과 멀리 떨어지지 않았나...일반인들은 그런 거 못알아들을 거 같은데 굳이 이제 와서 다시 대중들에게 뿌리를 뻗을 필요가 있나 알아서 잘 굴러가는 거 같던데

근데 오타쿠라고 딱히 뭐 대중이 아닌가하면...

일본에선 모르겠는데 우리나라에서까지 저런 이야기가 되나 싶어여

생각해보니까 솔직히 문학에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일반인이 문학용어를 잘 알기나 할까 결국 중요한 건 그냥 관심이 있느냐 없느냐지 딱히 우리가 대중에게 접근해야~~ 이런 게 아닌 거 같은 소멸하지 않고 잘 굴러가고 있다는 게 이미 충분히 관심을 받고 있다는 뜻이라고 봄

이런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야 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