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시대에는 모르는 사람도 많겠지만 인도인들이 동남아에 진출하여 식민지로 삼았다.
(언제 쯤인지는 정확한 기억이 안 남)
또 중국은 명 시대까지 중국에 붙어있는 동남아 지역을 속령으로 삼았다.
그리고 근대 쯤 되더니 구미열강이 동남아를 점거했다
최후의 지배자는 일본, 그리고 그 뒤로는 공산주의자들과 자본가들이였다.
이들의 공통점을 보자면, 세계에서 힘 깨 쓰는 강대국들이였다는 것이다.
우리 동아시아는 지금 유래없는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미 러시아를 넘어 세계 2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중국과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낸 대한민국, 제조업의 신 일본과 세계 정치계의 아이돌 북한이 있어. 또 블라디보스톡을 거점으로 발만 살짝 담그고 있는 러시아도 우리 연합에 껴 줄 수 있다. 이 정도면 과거 구미 열강과도 못해볼 것이 없는 초강대국 연맹이다. 우리는 우리끼리 좆만한 섬 바다 선으로 싸울 게 아니라 동남아에게 그들의 처참한 역사를 다시 깨닫게 해주며 "너무나도 당연한 권리인" 동남아 식민 지배권을 UN으로부터 받아내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