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치가 말했던

캐릭터를 먼저 만들고 그 이후 이야기를 만든다는게  단지 카마치 본인에게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이미 라노베 대부분의 작가들에게 해당되는 내용인듯함.

지금의 캐릭터는 작가가 오리지널로 만드는게 아닌, 주 독자층이 덕후들이 이미 데이터베이스화를 해놓은 여러가지 모에요소 중에 작가가 독자층의 현재 유행을 읽어내고서, 적절하고 적당한 조합을 통해 누가 통할지 안통할지를 저울질을 하고 캐릭터를 결정함.

그렇게 캐릭터가 결정되고나면, 이야기가 만들어지기 시작.

우아아앙

인덱스는 그렇게 1권에서 구원받고 존재감을 등가교환했다고 전해진다.